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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검사 과태료

Midsummmer 2019. 9. 25. 23:58

자동차검사 과태료 안내

오늘은 자동차검사 과태료 조회 납부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죠. 2달이 지나면 과태료가 나온다는 것 정도는 들어보셨죠? 대부분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운전을 하는 분들이면 전부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니까. 오늘이라도 좀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자동차검사 과태료

 

자동차검사 과태료에 대해서 알기전에 정기검사와 종합검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차량연식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자동차관리법으로 들어가구요. 검사유효기간만료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걸 기준으로해서 31일 이내에 받야하 하는 겁니다.

그럼 이런 검사를 안 받으면? 바로 자동차검사 과태료가 나오는 거죠. 만료일을 기준으로 해서 30일이내 라면, 2만원이 나오구요. 이후 3일 기준으로 1만원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금액이 나중에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최대치는 30만원이니 이 이상 부과가 될 일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적지 않은 돈이죠?

 

자동차검사 과태료1

 

자동차검사 과태료 2달을 안내는 경우, 12만원이 부과 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정말로 뭔가 일이 생겨서 못 받을 수도 있잖아요? 이런경우 30만원을 내야할까요? 아닙니다. 기준이 있어서 합당하다면 안 내도 됩니다. 근데 이 기준이 엄청나게 빡빡합니다.

 

 

전시, 사변 아니면 이에 준하는 엄청난 비상사태 때문에 자동차의 검사를 못하는 상황일때, 이것이 하나구요. 아니면 두난을 당하거나 사고가 발생해서 또는 압류가 된 경우나 장기간 정비 등 부득이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는 연기를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자동차검사 과태료2

 

자동차검사 과태료 조회의 경우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들어가서 보시면 메뉴에 검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면 보실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기간이라던지 기타 정보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본인확인이 들어가구요. 자동차등록번호,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합니다. 기간이 아직 안 지났다면 다행이구요.

자동차검사 과태료 납부방법은 이렇게 알려드렸고, 하나 더 과태료가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바로 책임보험에 가입을 안 해도 과태료가 나온답니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사업자 비사업자가 갈리는데요. 비사업자 기준 10이내 1만원 10일 초과하면 최대 60만원인데요. 한대 기준이구요. 만약 차가 두대라면, 120만원도 나온다는 겁니다.

 

자동차검사 과태료3

자동차검사 과태료4

자동차검사 과태료5

자동차검사 과태료6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지만, 사업용일 경우는 10일 이내는 3만원 10일 초과의 경우 최대 100만원이 나옵니다. 그래도 최대치가 있어서 천만다행입니다. 만약 개인이 3대의 차량을 가지고 있다면, 180만원도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대당이라고 하니 나올 것 같습니다.

 

자동차검사 과태료7

 

아무튼 자동차검사 과태료에 대해서 억울한 면도 있지만, 운전중의 사고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고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 이것은 꼭 해야하는 의무입니다. 생명과 재산으로 연결이 직결되어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당연한 거죠. 목적자체가 운행 중인 자동차의 안전도를 확인 하기 위해서와 배출가스 그리고 소음등입니다.

 

 

여기에 환경오염 예방과 자동차 등록원부와 일치하는지 동일성여부 확인이니, 이걸로 범죄도 예방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또 자동차검사 과태료를 내야하는 분들은 불법구조 이런거 못 하니니까. 이것도 다행인 것 같습니다. 고속 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정말 험악하게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갈려면 혼자 가지.. 정말 욕나오게 운전하는 사람보면, 혼내주고 싶습니다. 자동차검사 과태료 부분 말고 그럼 검사비용을 조금 알려드려보겠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모든 검사는 부가세 포함으로 안내가 됩니다. 재검사기간 내에 재검사 수수료는 다행히 없습니다.

 

 

정기검사의 경우는 경형 1만7천원, 소형은 2만3천원, 중형은 2만6천500원이 나오구요. 대형은 2만9천원이 나옵니다. 종합검사는 부하와 무부하 배출면제 등으로 나뉘나봅니다.

 

 

 

다음으로 튜닝검사를 보면, 경형&소형은 3만천원, 중형은 3만6천원, 대형은 4만원이나오며, 배출가스검사는 2만천300원이나오고, 병행검사는 2만5천100원이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재검사는 2만7천300원이나옵니다.

 

 

기타비용을 보면, 임시검사는 경형 1만6천원, 소형은 2만1천500원이 나오구요. 중형은 2만5천원이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대형은 2만7찬원이 나옵니다. 신규도 알아볼까요? 신규는 소형경형 3만원, 중형3만3천원이나오구요. 대형은 3만5천원이 나옵니다.

 

 

자동차검사 과태료 조회 등등을 알아보니, 어른들이 차는 집사고 사라고 하던 예전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그만큼 유지하다가 가랑비에 옷젖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유지비가 상당하거든요.

 

 

 

이것 말고도 검사의 종류는 많습니다만, 일반적인 기준만 알아봤습니다. 예약을 하고 결제하면 1200원 정도 할인됩니다. 수수료 빼주는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동차검사 과태료의 경우를 보면 검사기간이 오면 알아서 핸드폰으로 연락이 옵니다. 그런데 번호를 바꾼 경우는 이것 놓쳐버리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러니 번호가 변경된 경우는 상담해서 다시 등록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연락을 못 받아서 몰랐다고 한다고 자동차검사 과태료를 면제해주거나 해주진 않거든요. 이건 어디까지나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입니다. 그냥 우긴다고 어떻게 안 넘어가줍니다.

 

 

 

오늘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다른 정기 신규 등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내용이 많다보니, 사진으로 대체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거 다 쓰다가는 잠도 못 자겠네요.

 

그럼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귀찮은 일이지만, 나와 남의 가족의 행복 평화, 그리고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아주 원초적인 안전기준을 지키는 것이니 할 수 없는 거죠.

 

저도 이번에 받으러 가야해서 돈 아깝고 그런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그냥 갔다가 와야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가시면 조금 대기시간이 줄어들구요.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큰 금액은 아니고 몇천원입니다. 그리고 주말은 예약을 반듯이 하고 가셔야 한다는 점도 알려드릴께요. 그냥 평일에도 예약하고 가세요. 예약자 우선으로 돌아갑니다. 어쩌면 헛걸음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간단하게 자동차검사 과태료 안내해 드렸습니다. 또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요즘은 환절기라서 글 하나 올리고 자는 것도 너무 힘이드네요. 어려워요. 이제 슬슬 겨울이 다가오는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동차검사 과태료관련 자료 정리하는데 콧물이 흘러서 너무 힘이드네요. 독감주사라도 한방 맞고 와야겠습니다. 가을 초입에 이러는 걸 보니, 올 겨울 뭔가 큰 거 걸릴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요즘은 감기가 제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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